아이들 스스로 양치하게 만드는 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어린 시절 치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충치같은 구강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양치 등 치아 관리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 양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억지로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양치하게 만드는 육아템이 있다. 필립스의 '소닉케어 키즈'는 음파기술이 만들어 낸 공기 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깨끗하게 닦아줘, 힘을 주지 않아도 쉽고 깨끗하게 아이의 치아를 닦을 수 있는 어린이용 음파칫솔이다. 또한, 칫솔 본체와 연결되는 코칭앱을 활용해 전문가의 가르침에 따라 2분 동안 놀이처럼 양치할 수 있어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즐겁게 양치 습관을 들일 수 있다.

美 충돌 테스트 통과한 카시트

포브의 '리니'

아이들이 사용하는 카시트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줘야 하며 주행 시 진동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편안함도 중요하다.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포브의 카시트 '리니'는 초고강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플라스틱과 비교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미국 한국 2점식, 3점식 충돌 테스트를 동시 통과했으며 총 4번의 미국 MGA 충돌테스트에서도 충돌 안전기준 평균을 웃돌며 안정성을 보장받았다. 안전 외에도 60도 원터치 입체회전이 가능해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아이 안전뿐만 아니라 관리도 편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간편하게 접혀져 가방처럼 메고 다닐 수 있어 휴대성도 좋다.

바운서·유아 식탁 의자·침대… 3역 하는 아이템

시크(SEEC)의 '스마트스윙 하이체어'

육아를 하다 보면 날로 늘어나는 육아템으로 인해 짐이 늘어난다. 그래서 하나에 여러 가지 기능을 담은 유용한 아이템이 필요한데, 바운서로 유아 식탁 의자로 침대로 3가지 기능을 하는 육아템이 있다. 시크(SEEC)의 '스마트스윙 하이체어'는 바운서로 쓰다가 식탁의자로 변신해 이유식을 먹여도 좋고 아이가 잘 때는 침대로 쓸 수도 있다.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와 활용도가 좋으며, 스마트 음성인식 기능이 있어 아이가 언제 깨는지도 알려준다. 또한, 블루투스로 음악어플과 연동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줄 수 있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넘어져도 끄떡없는 매트

알집매트의 '실리온매트'

걸음이 미숙한 아이들은 쉽게 잘 넘어진다. 기어 다니거나 걸음마 연습을 할 때 넘어지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유아 매트는 필수품이다. 아이가 하루종일 생활하는 공간으로 안전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알집매트의 '실리온매트'는 친환경 로하스 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 공식 추천까지 받은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매트다. 육아 식기에 사용될 정도로 안전한 최우수 등급의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기존 폴리우레탄 매트의 불안감을 완벽히 없애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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