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X 태그호이어' 스포츠 정신 담아낸 캠페인 영상 공개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서 축구 국가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을 국내 앰베서더로 발탁했다.

센세이셔널과 손흥민을 합친 '손세이셔널'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손흥민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어려움에 굴복하지 마라(#DontCrackUnderPressure)”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메시지는 선수 생활의 압박과 부담을 청년시절 즐거운 시간들을 함께 즐기면서 이겨낸다는 손흥민 선수의 비결과 함께 태그호이어의 고유 슬로건을 함께 담아냈다. 

한국 축구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9월 1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일본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금메달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