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이하늘 인스타그램

◆ 10월 화촉! 이하늘♥17세 연하 예비 신부 '모과'
지난 20일 DJ DOC 멤버 이하늘이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준 이 여자. 나랑 모과랑 결혼합니다. 나에겐 축하. 모과에겐 위로를"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부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늘의 예비 신부는 1988년생으로 1971년생인 이하늘보다 17세 연하로 알려졌다. 특히 이하늘은 여자친구를 '모과'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0일 제주도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 연극 무대서 일+사랑 한꺼번에 잡은 유재명♥띠동갑 여친
배우 유재명은 5년간 사랑을 키워온 띠동갑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21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연극 무대서 연출, 조연출로 만나 꿈과 사랑을 함께 키웠다. 유재명의 예비신부는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유재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놀게 해주고 싶다. 그녀가 실컷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예정화 인스타그램

◆ '소속사 한솥밥+운동'으로 맺어진 17살 차 연인 마동석♥예정화
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내며 운동 등의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설 이전, 예정화는 방송에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17살 차이인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후에도 방송과 인터뷰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사랑을 뽐내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2016년 tvN '예능인력소'에 출연해 "마동석은 러블리하고 스마트한 매력이 있다. 애칭은 '애기'"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2017년에는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에 예정화가 카메오로 출연하며 남자친구 지원에 나서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홍수현,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 낚시하러 갔다가 사랑 잡은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 홍수현♥마이크로닷
지난달 1일 한 매체의 보도로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한 이후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열애 보도 이전에도 SNS를 '럽스타그램'으로 물들이며 사랑을 표현했다. 지난 6월 마이크로닷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음 주자로 홍수현을 지목했고, 홍수현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본 마이크로닷은 "♥♥♥"이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보였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홍수현과의 연애를 간접 언급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유희열이 "요즘 되게 좋아 보인다"고 묻자, 마이크로닷은 "엄청 행복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