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보다 더 예쁜 딸 가진 스타!…박주호·김미려·정시아·박솔미·이윤지
◆ 미모와 지성 겸비! 축구선수 박주호 딸 '박나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이 화제다. 방송에 첫 공개된 박주호의 딸 박나은 양은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눈매와 귀여움으로 보는 이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나은 양은 엄마 안나의 미모와 지성을 빼닮았다. 박주호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난 스위스인 아내 안나는 6개 국어가 능통한 재원이다. 나은 양은 엄마의 영향을 받아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4개 국어를 구사해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 母보다 미모로 유명해…김미려 딸 '정모아'
'모아애미'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미려. 그의 딸 정모아 양의 미모는 수많은 랜선 이모를 양산했다. 모아 양은 김미려를 쏙 빼닮은 눈과 통통한 두 볼에 장난기 어린 미소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모아와 둘째의 투 샷을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 어린이 모델 포스 뿜뿜!…정시아 딸 '백서우'
방송인 정시아의 딸 백서우 양은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뛰어난 외모를 가졌다. 지난 8일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딸 서우양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 양은 침대에 누워 긴 머리를 하트 모양으로 만든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좋아요' 수가 만 건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패셔니스타 父母 우월 유전자 과시! 박솔미 딸 '한서율&한서하'
패셔니스타 박솔미의 두 딸은 엄마의 패션 감각을 물려받았다. 특히 큰딸 한서율 양의 '뿌까 머리'는 귀여움을 극대화해 '세젤귀'라는 별칭이 딱 맞을 정도다. 배우인 엄마 박솔미와 아빠 한재석(본명 한상우)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만큼 나날이 크는 두 자매의 성장이 기대된다.
◆ 러블리 모녀 투 샷…이윤지 딸 '정라니'
큰 눈의 소유자 이윤지의 딸 정라니 양은 엄마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빼닮은 사랑둥이다. 두 모녀의 러블리한 일상은 이윤지의 SNS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최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오늘따라 네가 더욱 기특하게 느껴져.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라니 양이 윙크하는 사진을 게재해 딸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