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트레이드 마크 '맑고 깨끗한 피부 + 강렬한 레드 립'
패션매거진 바자에서 디올과 선미가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하면 레드립이 떠오를 만큼 빨간 립스틱을 즐겨 바르는 선미는 이번 화보에서도 디올의 새로운 립스틱 라인,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미는 화보에서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바탕으로 '루즈 디올 울트라 루즈, 999 울트라 디올’에 ‘루즈 블러쉬, 999’로 사랑스러운 홍조를 연출했으며, MLBB립, 버건디 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선미는 평소 화장법에 대해 “무대에선 화려한 메이크업을 주로 하지만 일상에선 쿠션으로 깨끗한 베이스를 연출하고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요. 레드 립스틱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액세서리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라며 레드립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곧 발표되는 선미의 신곡에 대해“이번 미니 앨범은 전체적으로 ‘경고’의 의미가 강해요. 소소한 경고부터 대놓고 위험함을 알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도 있죠. 그리고 이번 앨범에선 무엇보다 저의 목소리에 초점을 많이 맞췄어요. 이 부분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선미의 다양한 립 메이크업이 담긴 화보와 영상은는 바자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