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 솔로이스츠 제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관객과의 소통을 추구하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에스 솔로이스츠(S SOLOISTS)’가 오는 8월 17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비올리스트 정수경을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한은희, 이어효, 첼리스트 박주진으로 구성된 에스 솔로이스츠는 2015년에 창단된 젊은 실력파 실내악단이다.

에스 솔로이스츠 멤버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소통을 추구하는 앙상블 단체 에스 솔로이스츠는 2016년부터 다양한 합동공연과 초청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도슨트와 함께하는 그림이 있는 음악회(영산아트홀), 스텝재단주관 아프리카 위네바유스합창단 합동공연,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초청연주, 오스트리아 건축가 훈데르트바서의 세종문화회관 전시회 초청연주 등을 통해 관객을 만났다. 2016년 9월에는 미국 발도스타 주립대학 초청연주, 황인용의 카메라타 신년음악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의 이음협회 찬조연주, 문화가 있는 날 초청연주, 안익태기념재단 송년음악회 등 왕성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휘자 정수정을 중심으로 정상급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올해 새롭게 창단한 에스싱어즈(S Singers)는 전문 챔버합창단으로 에스 솔로이스츠와 다양한 형태의 융합연주를 기획하고 있다.

에스 솔로이스츠는 이번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국내 창작 초연곡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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