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공작소 제공

패션 매거진 얼루어에서 우아·고혹·섹시 3박자를 갖춘 김성령의 화보를 공개했다. 몰디브의 눈부신 바다와 럭셔리한 리조트를 배경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넘사벽 미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숏팬츠와 탑을 매치하거나 강렬한 레드 컬러의 룩에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링백을 함께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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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련된 코랄 컬러의 립 메이크업에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핫한 썸머룩을 선보였으며, 우아한 백리스 드레스에 오렌지브라운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 이른 가을 무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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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는 압독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영화 독전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캐릭터였고 새로운 캐릭터를 짧은 분량속에서 녹여낸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40대 중반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다는 김성령은 '사실 나는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다. 늘 그랬듯 꾸준히 해오던 일을 열심히 해왔고 그러다 보니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내 것으로 만든 것 뿐'이라며 '다만 나를 칭찬하고 싶은 건 잘 나갈 때든 못 나갈 때든 늘 내가 가진 100%를 쏟아부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세월을 거스른 미모를 소유한 김성령의 화보는 얼루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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