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뭘 입어도 예쁜 누나' 손예진의 트렌디한 '버킷백'

지난 2일, 배우 손예진이 패션 매거진 '바자'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앙티브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나타난 손예진은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시스루 화이트 블라우스와 청량감이 돋보이는 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와 베이지 컬러의 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백과 스니커즈, 의상 모두 마이클 코너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계절 내내 착용 가능한 트러플 컬러의 백은 '블레이클리 스몰 버킷백'으로 넓은 수납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독특한 핸들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어빙 스트라이프 스니커즈'로 깔끔한 디자인과 측면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바지, 스커트, 레깅스 등 다양한 룩과 함께 매치할 수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도록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