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18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아이유는 참여지수(106,099)와 소통지수(194,958), 커뮤니티지수(1,136,145)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1,437,201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최근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가난과 폭력을 버티며 살아가는 '이지안'이라는 캐릭터를 표정과 말투를 통해 완벽히 소화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아이유의 링크분석을 보면 '참이슬, 맥심, 몽쉘'이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힘들다, 논란되다, 놀랍다'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최근 오랜만에 아이스쇼 공연을 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2위, 가수 설현이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손예진, 5위에는 아이린이 올랐으며, 이 밖에 조보아, 윤아, 태연, 한채아, 혜리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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