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 1위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2·3위는?
배우 정해인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18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했다.
그 결과 정해인은 참여지수(968,587)와 소통지수(773,764), 커뮤니티지수(371,326)의 합산인 브랜드평판지수 2,113,677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과 빅데이터를 비교하면 브랜드 소비 부문과 브랜드 확산에서 상승했고, 브랜드 소통 부분에서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해인의 링크분석을 보면 '좋다, 예쁘다, 잘생기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따옴, 삼성화재, 프렌치카페'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배우 공유와 남성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박서준, 5위에는 백종원이 올랐으며, 이 밖에 박보검, 조세호, 유재석, 류준열, 김민재가 10위권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