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완벽한 비주얼과 센스 있는 패션을 빛내 줄 서강준의 '스트랩 샌들'
지난 16일, 배우 서강준이 패션 매거진 쎄시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서강준은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밝은 컬러의 데님과 화이트 탑, 체크 셔츠를 걸쳐 무심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무더운 날씨와 어울리는 짙은 브라운 계열의 차로 컬러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더욱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서강준이 착용한 샌들은 닥터마틴의 2018 지블리우스 컬렉션 '마일즈(Myles)' 제품이다. 마일즈는 푹신한 EVA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지그재그 모양의 청키한 바닥 패턴이 시크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컬러는 블랙과 차로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신고 벗기가 편한 슬리퍼 형식의 샌들로 여름철 내 발의 온도를 내려 줄 핫한 아이템이다.
한편, 서강준은 KBS 2TV 새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인간과 로봇으로 1인 2역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