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장난! 잘 나가는 오디션 탈락자들 2위는 '옥택연', 1위는?
운명의 장난! 오디션 탈락자들의 반란 1위는 빅뱅의 '승리'가 차지했다. 승리는 '배틀신화'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여러 기획사를 돌며 오디션을 봤고 거듭된 실패 속에서 YG의 연습생으로 합류해 빅뱅으로 데뷔하게 됐다.
2위에 오른 '옥택연'은 제2의 비를 선발하겠다는 목표로 방송된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도전했지만 탈락했다. 이후 JYP 연습생이 된 그는 Mnet '열혈남아'를 통해 2PM 멤버가 됐다. 3위는 '볼빨간 사춘기'가 올랐다. 지금은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지만 과거 슈퍼스타 K에 3번이나 탈락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