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더하고, 개성은 UP' 10가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
게스 x 까스활명수
게스홀딩스코리아가 동화약품의 부채표 활명수와 콜라보레이션한 '게스 활명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티셔츠 4종, 데님팬츠 1종, 데님백 1종으로 구성 되었으며 ‘게스’고유의 DNA인 삼각로고와 대한민국 최초의 등록상표인 동화약품의 부채표, 그린과 레드 컬러를 스트릿 감성으로 재치 있게 융화 시켜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부여함과 동시에 중 장년층에게는 친숙한 향수를 자극 시킨다.
크록스 x 드류 베리모어
크록스에서 헐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와 함께 개발한 스페셜 에디션 '드류 베리모어 ♥ 크록스 쉐브론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쉐브론 컬렉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이라는 공통된 주제 하에 드류 베리모어만의 디자인 감성을 담아 창조한 고유의 그래픽과 장식이 특징이다. 지난 2월에 출시한 ‘드류 베리모어 ♥ 크록스 컬러 블록 컬렉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클로그, 플립, 샌들, 슬라이드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모든 연령대의 여성과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명랑하고 일상적인 감성을 담았으며 특히 드류 베리모어의 두 딸 올리브와 프랭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올리비아하슬러 x 부라보콘
올리비아하슬러에서 해태제과 ‘부라보콘’과 함께 신선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인 'Bravo! 올리비아하슬러'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부라보콘의 시그니처 패턴인 레드와 블루 컬러의 ‘하트’를 활용한 블라우스와 티셔츠, 스카프 등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두 브랜드의 특색을 결합해 스타일과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하트 패턴이 전면에 새겨진 쉬폰 블라우스는 화려한 셔링(주름)과 만나 여성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자아내며, 시원한 소재로 한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다.
반소매 티셔츠는 부라보콘과 하트 일러스트, ‘BRAVO’ 알파벳이 경쾌하게 그려져 젊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살린다. 또한, 독특한 하트 패턴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카프는 네이비 컬러로 출시되었다.
유니클로 x 토마스 마이어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토마스 마이어와 협업한 '리조트웨어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리조트웨어 컬렉션'은 휴양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토마스 마이어의 상징인 야자수 패턴을 적용하고 오렌지, 옐로우, 민트, 퍼플 등 플로리다의 태양과 부서지는 파도, 시원한 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들을 활용했다.
남성 및 여성용 반팔 티셔츠부터 셔츠, 원피스, 스커트, 쇼트팬츠, 래쉬가드 및 스윔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으며, 에어리즘과 브라탑, 엑스트라 화인 코튼 등 유니클로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뒷받침 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6월 1일(금)부터 유니클로 온라인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닥터마틴 x 엔지니어드 가먼츠
닥터마틴이 아메리칸 컬처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절제된 장식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인 미학을 추구하는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닥터마틴의 오리지널 1461 슈즈의 만남으로, 두 브랜드의 감성을 믹스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닥터마틴 1461 슈즈에 슈레이스 대신 벨크로 스트랩을 장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닥터마틴의 시그니처인 옐로우 스티치와 힐 루프로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강조했다. 컬러는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6가지 색상(블랙, 화이트, 카키, 네이비, 옥스블러드, 밀크쉐이크)으로 선보인다.
프로젝트엠 x 스타워즈
프로젝트엠이 영화 '스타워즈'와 함께 협업한 '스타워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타워즈 컬렉션은 인기 SF 영화 스타워즈의 시그니처 로고와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의 캐릭터를 담은 반팔 티셔츠로 구성되었으며 화이트, 그레이, 블랙 등 모노톤의 컬러를 주로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전면에 과감하게 배치된 캐릭터가 포인트인 티셔츠, 스타워즈 로고플레이 티셔츠, 캐릭터를 전판 프린트로 적용해 개성 있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풀어낸 티셔츠 등 총 7가지 스타일은 단독으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친구와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피크닉 패션으로 입을 수 있으며, 스타워즈 덕후라면 눈여겨볼 만한 핫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포터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포터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장인이 설립한 회사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브랜드는 이번 컬렉션에서 서로의 아이덴티티를 조화시켜 각 브랜드 고유의 트레이드 마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슈즈와 가방을 선보인다.
포터는 아디다스의 컬러를 활용한 '2WAY보스톤백'과 '3WAY브리프케이스'를 출시했으며, 안감에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적용하고 굵은 오렌지색 세줄 지퍼 역시 아디다스의 삼선 디자인을 적용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포터의 베스트셀러인 '탱커'의 소재와 컬러를 적용한 신발을 출시했다. 탱커가 출시된 1983년에 출시해 오랫동안 브랜드를 대표해온 '캠퍼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이 신발은 측면을 프리미엄 누벅 소재로 제작하고, 그 위에 탱커 라인 특유의 나일론 트윌 소재로 된 세 개의 줄무늬 장식을 더 했다. 특히 이 신발은 포터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오렌지로 이루어져 세련되면서 강렬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디즈니 x 코치
디즈니와 브랜드 코치가 클래식한 디즈니 공주 이야기에 다크하고 로맨틱한 반전을 담은 '디즈니 x 코치 : 다크 페어리 테일'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어둡고 몽환적인 성, 독사과, 숲속에 사는 생명체의 으스스한 눈과 같이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냈다. 또한, 더욱 엣지있는 다크함을 강조했으며, 로큰롤 폰트를 사용한 레트로 티셔츠, 노스탤지어가 느껴지는 컬러 팔레트를 모토 자켓과 함께 스타일링해 컨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코치의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인 저지 후드, 스니커즈, 패니 팩에 디즈니에서 영감을 얻은 패치와 장식으로 선보여졌으며, 이번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디즈니 작가들의 특별한 스토리패치도 함께 제작되었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x 피터 젠슨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에서 영국 스타일리시 캐릭터 브랜드 '피터 젠슨'과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피터 젠슨'은 영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이자, 천재 콜라보레이터 피터의 브랜드로 창의적이면서도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특히 토끼 모양의 ‘피터 캐릭터’가 피터 젠슨의 시그니처 심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J’ 로고와 ‘피터 젠슨’의 시그니처 심볼 ‘피터’ 캐릭터가 조합된 로고가 이번 시즌 제품의 주를 이루며, 콜라보레이션 로고가 결합된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민서 x 안나수이
안나수이에서 윤종신 '좋니'의 답가 '좋아'를 부르며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했던 가수 민서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음원은 민서의 데뷔곡 '멋진 꿈'을 안나수이의 판타지아 향수와 어울리는 가사로 개사했으며, 신비롭고 러블리한 분위기와 민서의 맑고 순수한 음색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음원을 완성했따.
안나수이 향수 판타지아는 듀이 스파클링 플로럴 향으로 달달하면서 향긋함이 느껴지며, 처음은 핑크 포멜로와 스파이시 핑크 페퍼가 만나 밝고 유쾌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로맨틱한 향이 은은하게 남아 다가오는 봄에 제격인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