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는 선풍기(Air Multiplier)’를 만들며 전세계에 선풍기의 개념을 새롭게 만들었던 제임스 다이슨. 그가 설립한 영국의 전자제품 기업 ‘다이슨(dyson)’은 매번 새로운 형태의 장치들을 만든다. 먼지 봉투가 없는 청소기도 그 중 하나이다.

이번에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말리는 것을 한번에 하는 편한 장치를 발견했다. 체코 바르셀로나의 한 쇼핑몰 화장실에 발견한 ‘다이슨’의 색다른 수도꼭지.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와 함께 손 말리는 장치도 붙어있다. (사진 참조)

체코 공중화장실에서 발견한 다이슨 수도꼭지

체코 공중화장실에서 발견한 다이슨 수도꼭지

가운데에서는 물이 나오고, 양 옆에서는 손 말리는 바람이 나오는 다이슨 수도꼭지.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바로 그 자리에서 말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용자 편의를 생각하며 제품을 만들어내는 다이슨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치이다.

체코 공중화장실에서 발견한 다이슨 수도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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