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그 커플! '권상우 X 최강희'의 매력적인 화보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다시 만나는 권상우, 촤강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드라마에서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은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근황을 전했다.
특히 최강희는 블랙 컬러의 끈 드레스를 착용해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으며, 권상우는 그레이 재킷과 블랙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착용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남성 룩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추리의 여왕 시즌2'에 다시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배우와 제작진 모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시즌 1을 즐겁게 촬영했다. 극 중 캐릭터가 워낙 탄탄하고 매력적이라 시즌 2에도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묻는 말에 “서로에게 인간적으로, 동료로 좋은 에너지와 자극을 받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권상우와 최강희의 '꿀 케미'를 보여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추리의 여왕2'는 2월 28일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