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세계 최고의 국가 1위로 꼽혔다.
이번 조사는 미국 시사 매체 'US News&World Report'가 65개국을 대상으로 국가의 영향력, 시민의식, 문화 수준, 사업 용이성, 전통문화자산, 발전 가능성, 친기업 환경, 국력, 삶의 질과 같은 9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점수를 매겨 종합 순위를 발표했다.
2018 세계 최고 국가 1위는 지난해에 이어 스위스가 차지했다. 스위스는 시민의식과 친기업 환경 분야에서 2위, 삶의 질 6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 캐나다는 삶의 질 1위, 시민의식 4위 등 총점 9.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독일, 영국, 일본이 각 5위 안에 들었다. 미국은 국력 1위, 문화 수준 3위 등 8위를 중국은 20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국력 11위, 사업 용이성 12위 등 종합순위 2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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