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파트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855.2점을 기록한 삼성물산 래미안이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래미안은 지난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면서 2017년에 이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로 824.3점을, 3위는 GS건설 자이가 815.1점을 받았다.

이어 포스코건설의 더샵(809.9점),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798.3점),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785.3점), 대우건설의 푸르지오(779.4점), 롯데캐슬(764.7점), 호반베르디움(749.4점), SK VIEW(730.4점)가 4~10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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