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토스600kcal(100g당)

사진=야후 이미지 검색

치토스의 1회 제공량은 30g으로 한 봉지가 88g인 것을 고려했을 때, 이는 약 3회 제공량이다. 1회 제공량만큼 섭취하면 180kcal이지만, 한 봉지를 모두 먹었을 때는 528kcal, 이를 100g으로 환산하면 600kcal로 과자 중 가장 높은 열량을 차지했다.



2위홈런볼587kcal(100g당)

사진=야후 이미지 검색

홈런볼의 1회 제공량은 한 봉지 전부인 46g으로, 한 봉지 모두 먹었다면 총 270kcal를 섭취하게 된다. 이를 100g으로 환산하면 587kcal로 치토스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열량의 과자로 꼽혔다.



3위스윙칩586.7kcal(100g당)

사진=야후 이미지 검색

스윙칩은 한 봉지가 60g이지만 이는 2회 제공량이다. 1회 제공량인 30g을 먹는다면 176kcal를 섭취하는 셈인데, 이를 100g으로 환산하면 약 586.7kcal가 돼, 과자들 중 3번째로 높은 열량을 보였다.



4위쌀로별 오리지널566.7kcal(100g당)

사진=롯데제과 홈페이지

역사가 오래된 과자인 쌀로별은 한 봉지당 78g을 제공한다. 한 봉지는 약 3회 제공 기준인데, 1회 제공량인 30g 기준으로하면 170kcal 이지만, 이를 100g으로 환산하면 566.7kcal가 되면서 고열량 과자 순위에 들었다.



5위버터링551.7kcal(100g당)

사진=해태제과 홈페이지

버터링 한봉지(86g)는 총 4번에 나눠먹어야 하는 양으로, 1회 제공량인 29g을 먹었다면 160kcal이다. 하지만 100g으로 환산하면 551.7kcal가 된다.

대표적인 고열량 과자로 인식되었던 다이제 초코는 한 봉지(225g)를 다 먹었을 때 1090.4kcal를 나타내 가장 높은 열량을 자랑했지만, 100g으로 환산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484.6kcal를 보이면서 순위에서 밀려났다.

100g 기준으로 하면 이러한 결과가 나왔지만, 한 봉지 기준으로 하면 다이제 초코 1090.4kcal, 프링글스 585.2kcal, 치토스 528kcal, 버터링 474.5kcal, 쌀로별 오리지널 442kcal, 스윙칩 352kcal, 홈런볼 270kcal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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