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더플라자

호텔 객실에서 살 수 있는 것은 냉장고에 있는 음·주류 등이었지만, 이제는 호텔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한 상품을 고객이 객실 안에서 주문부터 배달까지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더플라자가 호텔 업계 최초로 '더 플라자 숍(THE PLAZA Shop)'이라는 이름으로 런칭한 객실 쇼핑 플랫폼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런칭한 호텔 관계자는 비행기 객석에서 면세상품을 구입하는 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사진출처=더플라자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전문가들이 선정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담은 브로슈어가 제공되며, 원하는 상품을 직원에게 주문하면 객실로 배달받을 수 있다.

브로슈어는 한국을 방문한 해외 고객과 관광객들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호텔 PB상품, 한국 전통 상품, 라이프스타일 상품, 어린이 상품, 한국 식품 등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 카테고리에는 약 20여 종의 상품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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