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차, 소녀시대 윤아에서 배우 임윤아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롱샹과 윤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윤아는 그윽하고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이전에는 초조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많이 다독였다. 최근 들어 심적으로, 물리적으로 여유라는 게 생겼다. 데뷔 10년이라는 시간이 마음의 평정심을 갖게 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앞으로 더도 말고 딱 100% 임윤아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표했다.
배우 임윤아로 카메라 앞에 당당히 선 그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