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내양, 쥐잡기운동, 종이절약운동 등은 지금의 2,30대는 어색한 말이다. 이것은 1950~80년대에 이뤄졌던 운동과 용어들이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공개한 기록물에 나오는 이 말들은 광복 이후 지난 수십 년간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 변화상을 보여주고 있다. 기록물에는 1970~80년대에 전국적으로 실시됐던 '쥐잡기운동' 조형물이 설치된 거리의 모습과 유니폼을 입은 버스안내양 등 다양한 그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01쥐잡기운동 조형물1972년

사진출처=국가기록원

02전국남녀타자경기대회1969년

사진출처=국가기록원

03실천하는 종이절약운동1986년

사진출처=국가기록원

04버스안내양1961년

사진출처=국가기록원

05라디오 청취 모습1957년

사진출처=국가기록원

06철도 함백선 열차 개통1957년

사진출처=국가기록원

07전국 전화자동화 완성 기념식1987년

사진출처=국가기록원

08남대문시장1972년

사진출처=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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