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맛·콜라맛 감자칩

사진제공=코스모스제과

올 초부터 사이다 맛, 콜라 맛, 요구르트 맛 등 기존 유명 제품의 맛을 더한 젤리가 인기를 끌었다. 이제는 젤리를 넘어 감자칩에서도 콜라와 사이다맛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코스모스제과는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칩에 음료처럼 청량감과 상큼함을 더한 사이다 맛, 콜라 맛, 요구르트 맛 감자칩을 출시했다. 제품 포장 역시 요구르트병과 사이다병, 콜라병을 연상시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짬뽕 재료가 올라간 피자

사진제공=피자에땅

피자에땅에서 '짬뽕피자'를 출시됐다. 피자에 짬뽕 토핑이라고 하면 쉽게 상상이 되지 않지만, 진한 불맛을 입힌 새우, 홍합, 오징어 그리고 소라 등이 올라가 매콤한 맛이 더해졌으며, 빵 끝에 에그 커스터드가 발라져 있어 달콤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시중 핫소스보다 10배 이상 매운 익스트림 핫소스도 별도로 제공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소금을 더해 더 부드러워진 커피

사진제공=빙그레

대만에 가면 꼭 먹는 음식 중에 '소금 커피'가 있다. 달콤한 라떼에 짭짤한 소금을 더해 라떼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 시킨 음료이다. 빙그레는 이에 착안해 '빙그레 옐로우카페 소금라떼'를 출시, 최근 먹거리 트렌드인 '단짠'법칙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말차와 커피를 한번에

사진제공=공차

쌈싸름한 말차와 부드러운 커피가 만났다. 공차코리아에서는 커피와 말차를 섞은 '더블 그린 카페라떼'를 출시했는데, 제주산 녹차와 산미를 가진 커피가 조화를 이뤄 차의 맛을 한층 더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 메뉴의 경우, 그린(말차), 브라운(커피), 화이트(밀크폼) 세 가지 톤이 조화를 이뤄 먹기도 전에 눈길을 먼저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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