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조해진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핸드크림을 소개한다. 몸과 손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핸드크림까지 신상 핸드크림을 만나보자.

조말론 런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 앤 핸드로션'

조말론 런던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디 앤 핸드로션'은 화려하게 핀 작약에 붉은 사과의 향기로운 과즙이 더해진 정교한 플로랄 향에 유연한 노트의 스웨이드가 더해져 부드러운 관능미가 짙은 여운을 남겨주는 향을 연출해준다. 가벼운 포뮬라를 사용하여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고 피부결을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향기가 분산되어 바디에 아름다운 향을 오랜 시간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게리쏭 '스퀴징 후르츠 핸드 크림'

게리쏭의 '스퀴징 후르츠 핸드 크림'은 복숭아, 망고, 포도 등 새콤달콤한 과일 추출물을 함유해 싱그러운 향과 함께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한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어디서든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쭉쭉 짜서 쓰는 타입으로 내용물을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록시땅 '로즈 에 렌 핸드 & 네일 크림'

록시땅의 '로즈 에 렌 핸드 & 네일 크림'은 활짝 핀 레드 로즈와 프레쉬하고 달콤한 레드 베리의 향을 담았다. 레드 로즈를 베이스로 각종 베리 과즙과 시트러스 과일이 달콤하고 싱그러운 과즙 향을 선사한다. 우아한 장미 향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 중 하나다.

샤넬 '라 크렘 망'

샤넬의 '라 크렘 망'은 1927년 마드모아젤 샤넬이 개발한 핸드크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메이 로즈 왁스와 아이리스 팔리다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또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 시어 버터를 풍부하게 함유했다. 손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인체공학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료제공 www.styl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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