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컨디션을 올려주는 ‘리프레쉬 스킨케어’
피부가 민감해진 순간 즉각적인 진정효과로 노화를 막는 안티에이징 앰플
큰 일교차와 건조함 등 다양한 외부환경은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어 점점 민감한 피부를 만든다. 피부가 민감해지지 않고 편안한 상태는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환절기 피부 관리의 첫걸음이다.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20ml/110,000원대)은 노화로 이어지는 피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개봉할 때 뚜껑을 돌리면 스포이드에서 터져 나오는 항산화 앰플과 세럼 베이스를 섞어 쓰는 제품으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나 날씨가 건조할 때는 물론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가 민감해졌을 때 즉각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30일 동안 얼굴과 목에 꾸준히 바르면서 집중관리를 하면 피부 결이 살아난 느낌을 선사하며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환절기 건조한 공기 속 미세먼지 잡는 꼼꼼한 클린징이 필수
환절기에는 공기 중 각종 미세먼지가 증가하게 되는데, 클렌징만 제대로 해도 미세먼지와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손 클렌징의 한계를 극복해 주는 클린징 디바이스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자극 없이 꼼꼼한 클렌징을 할 수 있다.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38만원대)는 클렌징 기능뿐 아니라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디바이스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손으로 세안했을 때보다 6배 더 깨끗이 씻어 내주며, 브러시만 교체하면 얼굴은 물론 바디 및 페디 케어까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탄력 마사지 헤드’를 장착한 뒤 스마트 모드로 전환해 마사지 기능을 사용하면 피부 탄력 효과도 볼 수 있다.
속 당김 잡는 깊은 보습으로 수분 충전 필요
급작스럽게 건조해진 날씨 탓에 여름내 사용하던 스킨케어 제품들만으로는 피부 보습이 부족하게 느껴지기 쉽다. 이때 적절한 보습 제품을 이용해 건조함을 잡아야 한다.
로벡틴이 출시한 ‘배리어 리페어 아쿠아 컨센트레이트’(45ml/36,000원대)는 히알루론산의 천연보습인자가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아주어 속부터 채워주는 산뜻한 보습감을 준다. 특히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속 건조를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쉬에서는 자연 유래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부터 생기와 수분, 탄력을 채우는 보습에센스 ‘비쉬 미네랄 89’ (50mL/44,000원대)를 올가을 새롭게 출시했다. 비쉬 온천수의 풍부한 미네랄 영양이 피부에 활력과 생기 부여하고 24시간 수분 지속 효과로 온종일 촉촉한 보습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