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이상의 대한민국'…대한민국의 풍경을 가장 잘 담은 사진 8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세계 속에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우수 관광 사진 100점을 선정해 지난 8월 25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형형색색의 가을 정취와 보발재(단양군)의 길을 조화롭게 담아낸 ‘굽이굽이 단풍길’이 선정되었으며, ‘가창오리 날다’가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빙벽의 함성’과 ‘하늘길’이 은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선정되었다.
올해 제45회를 맞은 대한민국 관광 사진 공모전은 '상상 이상의 대한민국(Korea, Beyond Your Imagination)'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내외국인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1만3천5백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대한민국의 풍경을 잘 담아낸 올해 수상작들을 살펴보자.
제45회 대한민국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작품명 '굽이굽이 단풍길'대통령상(대상) 김재현
작품명 '가창오리 날다'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금상) 하남기
작품명 '빙벽의 함성'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 유상훈
작품명 '하늘길'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 우제용
작품명 '소나무와 능선'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 손구열
작품명 '제주들불축제'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 정성주
작품명 '아침 출근길'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 정원영
작품명 'Umbrella Mania'한국관광공사 사장상(외국인 부문 특별상) Benjamin Pe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