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 유쾌한 ‘하보스’ EXID 하니 화보 공개
뷰티매거진 ‘뷰티쁠’이 EXID 하니의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SBS ‘정글의 법칙’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하보스(하니보스)’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하니는 방송에서의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 그대로 넘치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하니는 두 번의 정글 탐험에 대해 “눈 앞에 펼쳐진 넓은 대자연 앞에서 제 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졌고, 지금 하는 고민과 고민들이 정말 작은 것들이라는 걸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또, 음악에 대해서는 “요즘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사 비슷한 걸(?) 처음으로 해봤는데, 이런 식으로도 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미있고 매력적이었다”라며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꿈을 위해 완성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무한 긍정의 에너지가 매력적인 하니의 인터뷰와 화보는 ‘뷰티쁠’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