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글로벌 맥주 25개 브랜드의 가치를 집계했다. 1위는 미국의 '버드라이트'가 2016년에 이어 자리를 지켰다. 2위 '버드와이저(미국)'와 , 3위 '하이네켄(네덜란드)'도 전년도 조사와 같았다. 아시아권 최고 순위는 6위에 오른 '아사히(일본)'가 차지했다.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지난해와 비교해 6단계를 뛰어올라 15위를 기록했다. 한국 맥주 브랜드 가치 최고의 기록은 22위에 오른 '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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