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바나나 국민 과일, 엑티브엑스 퇴출, 햄버거포비아 확산, 안보리 대북 규탄성명 무산 등
바나나, 사과 누르고 '국민 과일' 등극
고급 과일의 대명사였던 바나나가 올 상반기 사과를 누르고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하며 '국민 과일'로 올라섰다. 바나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국산 과일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단히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식사 대용으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바나나 산지 다변화에 따른 가격 하락 효과도 인기를 끄는 한 요인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88%에 달했던 필리핀 바나나 비중은 현재 75%로 낮아졌고, 10% 이하였던 에콰도르 바나나가 15%로 올라서는 등 갈수록 산지가 다변화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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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 모든 웹사이트서 '액티브 엑스' 없앤다2020년까지 공공분야의 모든 웹사이트에서 '액티브 엑스(ActiveX)'가 사라진다. 액티브 엑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특화된 기술로, 크롬 등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작동되지 않아 국민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민간분야 액티브 엑스 제거는 미래부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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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 여성친화 테마길 '여기로' 조성서울 서대문구는 안산(鞍山) 자락길 중 일부에 여성 친화 테마길인 '서대문 여기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여기로란 '여성에 대한 기억을 담고 있는 길'이라는 뜻으로,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정해졌다. 여기로 곳곳에는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푯말을 설치했는데, 여성 독립운동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초의 여성 변호사, 박완서 작가 등의 소개가 담겼다. 또한, 화장실 내 비상벨을 설치하고 여성 안심 보안관을 뒀으며,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소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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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난 문 대통령 "親中, 한반도 평화 동반자"독일 방문 이틀째인 문재인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중국은 경제문제뿐만 아니라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협력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진핑 주석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장애를 제거하기를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오전 베를린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회담은 애초 예정한 40분을 35분 초과해서 75분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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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못 먹이겠다"… '햄버거포비아' 확산
지난해 9월 한국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에 걸려 신장의 90%가 손상된 A양(당시 4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햄버거포비아(햄버거 공포증)'까지 등장했다. 햄버거포비아는 특히 아이 키우는 부모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햄버거 공포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11곳에 주의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문에는 본사가 위생 기준과 철저한 검사를 거쳐 적합하다고 판정된 패티만을 가맹점에 공급하고, 가맹점은 패티를 충분히 가열·조리한 후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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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유통업계, 날씨·일코노미 상품 '불티'올해 상반기는 미세먼지와 5월부터 찾아온 때 이른 더위로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또 1인 가구의 증가로 혼밥, 혼술 등 관련 시장도 팽창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까지 공기청정기 판매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74% 늘었고, 에어컨 매출도 지난해 동기 대비 많이 증가했다. 대형 마트에서는 즉석요리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의 판매도 크게 늘었으며, 집에서 가볍게 다양한 맛의 술을 즐기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수입 맥주의 매출은 작년 대비 51.8% 증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도수가 높은 주류의 매출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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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비밀번호' 17조 원 생체인증 시장 열렸다보안은 불편하다는 인식을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인식으로 바꾼 '생체시장'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6일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트랙티카에 따르면 전 세계 생체인증 시장은 2015년 20억 달러(약 2조 원)에서 2024년 149억 달러(약 17조 원)로 규모가 크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생체인증 시장이 2020년 2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중 지문인식 시스템이 1588억원 규모의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다음으로 얼굴 인식시스템이 899억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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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규탄성명 러시아 반대로 무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러시아의 반대로 대북 규탄 성명 채택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AP 등 미국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주도로 "북한의 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중대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내용의 언론성명 초안이 15개 안보리 이사국들이 회람됐지만, 러시아가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러시아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ICBM이 아닌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고, 중국은 별다른 반대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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