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제품] 19 디그리 블루, 롬비, 리틀 스티유, 페넬로프 버킷백 外
투미 '19디그리 뉴 컬러 블루' 출시
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가 2017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19디그리의 뉴 컬러를 출시했다.
뉴 컬러인 블루로 새롭게 선보이는 투미 19디그리 컬렉션은 건축학적인 모던하고 우아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버튼 형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스냅 잠금장치 구성이 특징이다.
캐리어의 가장 취약한 모서리를 보호해주는 다이 캐스트 코너 캡이 구성되어 있어 외부 충격을 완화해주며,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의 엑스 브레이스 45(X-Brace 45®)핸들 시스템과 적은 힘으로도 쉽고 부드러운 이동이 가능한 듀얼 스피닝 바퀴 등 으로 구성됐다.
무크 '에나멜 펀칭 샌들' 출시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에서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에나멜 펀칭 샌들을 출시했다.
'에나멜 펀칭 샌들'은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발등을 감싸는 에나멜 투스트랩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심플한 스트랩 위에 스퀘어 펀칭과 골드 스터드 디테일을 더해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전달하며 2cm의 골드 메탈 장식 힐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한 내구성을 강조했으며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스와치 ‘WIDE ACRES OF TIME’ 한정 출시
스와치는 'SWATCH FACES 2017' 현대미술계에서 급부상한 영국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이안 데이븐포트'와 함께한 스페셜 아트 워치 'WIDE ACRES OF TIME'을 출시했다.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이안은 스와치와의 전시를 위해 ‘Giardini Colourfall’이라는 14m의 대형 캔버스 조형물에 제목의 작가 특유의 다양한 컬러 폭포가 쏟아지는 듯한 기념 작품을 선보였으며, 다양하고 경쾌한 컬러폭포가 시계 다이얼 중심부로 모여 소용돌이치며 녹아들어 가는 듯한 아름다운 스페셜 아트 컬렉션 시계 ‘WIDE ACRES OF TIME’를 탄생시켰다.
작가의 탄생 연도에 맞춰 총 1966개 한정판으로 선보이며, 특별하게 제작된 패키징 안쪽에는 작가가 작품 활동에 영감을 받은 시이자, 그의 형제인 필립 데이븐포트가 쓴 시인 'WIDE ACRES OF TIME'이 함께 적혀있다.
이번 시계는 6월 중순부터 전세계 선별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한국은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와 롯데월드몰 메가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MCM '캔버스 슈즈 롬비' 2종 출시
MCM의 새로운 캔버스 슈즈 '롬비 슬립온'과 '롬비 레이스업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캔버스 슈즈는 2017년 패션업계 트렌드 화두 중 하나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포티즘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슈즈 라인이다.
롬비 슬립온과 레이스업 스니커즈는 자신감 있고 도시적이면서도 젊은 팝 무드를 주는 다이몬드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컬러 슈즈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해주는 청키한 러버 솔로 인한 실루엣이 단연 돋보이는 제품이며, 그래피티 프린트가 돋보이는 캔버스 디자인으로 심플한 의상과 함께 매치할 때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스티유 '리틀 스티유 썸머샌들' 출시
글로벌 SPA 슈즈 브랜드 스티유가 여름을 겨냥한 베스트 아이템 '리틀 스티유 샌들'을 출시했다.
미러 선글라스를 연상시키는 로즈핑크 메탈릭 소재와 스트라이프 컬러가 포인트이며 가볍고 편안한 소프트 중창과 아웃솔 디자인으로 착화감이 우수하다. 다운사이징 디자인으로 엄마와 딸이 여름 외출시 가볍게 패밀리 슈즈로 연출할 수 있어 놈 코어 룩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샌들은 각종 SNS와 파워 블로거의 입소문을 타고 이목이 집중되었으며 보름 만에 2천 족 완판 행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롱샴 '페넬로프 버킷백' 출시
롱샴에서 아이코닉 백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한 페넬로프 라인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버킷백을 출시했다.
페넬로프는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스타일에 1970년대 히피 무드를 더하여 한층 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서, 엄선된 최고급 가죽만을 사용한 기하학적인 스타일이 특징인 제품이다.
부드러운 가죽과 화려한 스웨이드 2가지 텍스쳐의 대조적인 조화와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의 페넬로프 라인은 페미닌한 실루엣을 완성 시켜준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남녀 모던 코튼 캡슐' 출시
캘빈클라인언더웨어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 한층 관능적이며 강렬해진 남녀 모던 코튼 캡슐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새로운 컬렉션은 아메리칸 스트릿 아트와 인디 잡지에서 영감을 받아, 팝 문화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소재와 'CK' 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자유롭게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모던 코튼 캡슐에서는 새로운 그래픽 패턴 '드롭 쉐도우 로고 프린트 버브'와 '스쿠 로고 버브'를 선보인다.
드롭 쉐도우 라인에서는 여성 브라렛과 데일리 베이직 아이템인 뉴 코튼 저지 '테이블팬츠'를 출시했으며, 남성 라인에서는 화이트 로고 밴드에 세 가지 컬러의 로고가 디자인 된 뉴 트렁크를 제안한다.
스쿠 로고 라인에서는 여성 레이서백 브라렛과 더불어, 압도적인 브랜드 비주얼을 자랑하는 캘빈클라인 화이트 로고가 새겨진 블랙 앤 블루 남성 사각 브리프, 트렁크로 구성됐다.
코치 '밴디트 호보백'
코치가 Pre-Fall 1941 컬렉션으로 새로운 형식의 호보스타일 '밴디트' 백을 출시했다. 밴디트 백은 다용도 실루엣으로 내부에 디자인된 레더 파우치가 분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분리형 파우치는 숄더백이나 클러치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내추럴 페블 가죽으로 만들어진 밴디트는 가벼우면서 넓은 내부를 자랑하며, 내부의 하드웨어를 최소화하여 가죽의 모양이 내추럴하게 자리를 잡힐 수 있도록 했다.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내부 클러치만 따로 사용할 경우 미니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