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호캉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여름 패키지 '어반 오아시스(Urban Oasis)'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여름 패키지 ‘어반 오아시스(Urban Oasis)’를 2017년 6월 1일(목)부터 8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패키지 기간 및 타입에 따라 가격은 2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어반 오아시스' 패키지는 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오아시스와 같은 도심 속 여름 휴가를 테마로 구성했다. 지친 일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싱그러운 여름의 녹색 나뭇잎을 닮은 올해의 트렌드 컬러 ‘그리너리’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어반 오아시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테라리움 DIT 키트, 꼬달리 코스메틱 제품을 제공한다. 테라리움 DIY 키트는 유리병, 조약돌, 분갈이토, 마사(바닥재)로 구성되어 집 안에서 식물을 가꾸는 홈 가드닝을 직접 즐길 수 있다. 또한, 포도에서 추출한 친환경 성분으로 만든 꼬달리 코스메틱 ‘그레이프 워터’ 200ml를 제공한다.
6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어반 오아시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2인 관람권을 제공하며,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 무료 이용을 포함해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