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자연이 아름다운 동유럽 나라, 오스트리아!
총면적 83.858평방킬로미터의 오스트리아는 각각 자체 지방 정부가 있는 9개의 독립된 연방 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르겐란트, 케른텐, 니더외스터라이히, 오버외스터라이히, 잘츠부르크, 슈타이어마르크, 티롤, 포르아를베르크 및 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방 법률은 두 개의 입법 기관인 하원(나치오날라트(Nationalrat))과 상원(분데스라트(Bundesrat))에서 제정됩니다. 오스트리아는 EU(유럽 연합) 및 UN(국제 연합)의 회원국이며, 주요 UN 기구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인구는 약 800만 명이며, 98%가 독일어를 사용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6개 민족(부르겐란트 크로아티아, 로마, 슬로바키아, 슬로베이나, 체코 및 헝가리)은 동부와 남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인의 약 74%는 로마 가톨릭교도이고, 5%는 개신교도이며, 나머지는 기타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9개 연방주
부르겐란트 주
케른텐 주
니더외스터라이히 주
오버외스터라이히 주
잘츠부르크 주
슈타이어마르크 주
티롤 주
포르아를베르크 주
빈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다음 사이트를 확인해주세요.
외무부(Foreign Ministry): http://www.bmeia.gv.at/en/foreign-ministry/startpage.html
연방총리실(Federal Chancellery): http://www.austria.gv.at/site/3327/Default.aspx
날씨와 기후
오스트리아는 대서양 기후의 영향을 받는 중부 유럽 기후를 가진 온난한 기후대에 위치합니다. 사계절 모두 평균적인 온도와 기후적 특징을 나타냅니다.
오스트리아에는 지형적인 다양성과 상대적으로 넓게 동서로 펼쳐진 지형으로 인해 3개로 구별되는 기후 지역이 있습니다.
•동부: 대륙의 영향을 받는 판노니아 기후로서 강수량이 낮고 여름이 덥지만 겨울은 아주 춥지 않습니다.
•알프스 산맥 지역: 알프스 기후로서 강수량이 높고(인탈 위쪽과 같은 알프스 내부 계곡 지역 제외) 여름이 짧으며 겨울이 깁니다.
•나머지 지역: 대서양(서쪽)에 영향을 받는 과도적 기후와 남동쪽의 대륙 영향
전통
오스트리아는 자연스럽고 비격식적이면서 동시에 전통과 예절을 중시하는, 여러 상반되는 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나라입니다. 과거의 정중한 격식은 우아한 행사들에서 가벼운 터치로 재현되며, 손과 두뇌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정교한 노동은 오늘날까지 창의적으로 전승되며 전통적 기술의 완성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