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패션]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 완판녀의 위엄 보여주는 새들백
유아인과 임수정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지난 7일 첫 방영을 했다.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출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랜 공백기를 깨고 출연을 한 임수정의 패션이 화제가 되며 '원조 완판녀'다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임수정은 걸크러쉬 매력이 느껴지는 '전설'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임수정은 1회 방송에서 화이트 셔츠와 패턴 베스트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2회에서는 트렌치코트와 데님을 매치해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때 두 패션 모두 스타일리시한 새들백을 매치하며 임수정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모던룩을 완성했다.
임수정이 착용한 쿠론의 새들백은 반달 모양의 쉐입이 트렌디한 제품이다. 세련된 솔리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스트랩 부분의 금속 바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준다. 특히 일체형의 스트랩은 버클로 간편하게 길이가 조절되며 아이보리와 그레이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