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핑크 vs 블루' 아이템
입기만 해도 화사한 핑크 컬러
2017년 팬톤이 선정한 핑크는 봄을 대표하는 컬러인 동시에 여성들이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컬러이기도 하다. 사랑스럽고 페미니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여성들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대표적인 컬러로 꼽힌다.
다양한 핑크 톤 중에서도 '누드 핑크'와 베이지 톤의 '페일 도그우드' 컬러 아이템은 따뜻한 봄 날씨에 가장 잘 어울린다.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플라워 패턴의 아이템, 미니백, 신발 등은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을 강조해준다. 본격적인 꽃 축제 시즌, 데이트룩이 고민된다면 경쾌하고 화사한 핑크 아이템으로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해보자.
쿨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블루 컬러
지적이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블루 컬러 아이템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7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라피스 블루'는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봄, 여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모든 패션에 가장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컬러인 화이트는 블루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블루와 화이트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면 도회적이고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 화이트 셔츠에 블루 스트랩의 시계나 클러치 등의 액세서리를 함께 착용하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어 시크하면서도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