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사랑스러운 봄의 여신 오연서의 '러블리룩'
배우 오연서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했다.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는 오연서는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매치했으며 헤링본 재킷을 착용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옐로우 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해 트렌디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고급스러운 화이트 스니커즈로 무심한 듯 멋스러운 느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옐로우 컬러의 미니백은 사만사타바사의 2017 S/S '벨리카백' 뉴컬러 버전으로 출시됐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다면 토트백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함을 보여주고 싶다면 숄더백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벨리카 미니백은 페미니한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패션에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스니커즈는 금강제화의 ‘클락스 트라이 소울' 제품으로 인체공학을 토대로 설계된 트라이젝 아웃솔을 접목하여 유연성과 경량성, 그리고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한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베이직함 감성이 더해져 다양한 스타일에 소화가 가능해 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오연서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주연 홍설 역을 맡아 박해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