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복면가왕] 48대 복면가왕, ‘팥의 전사 호빵왕자’ 환희
설 특집으로 꾸며진 48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는 ‘팥의 전사 호빵왕자(이하 호빵왕자)’ 환희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2017년! 꽃길만 걸으세요(이하 꽃길)’ 노라조 이혁의 대결이 펼쳐졌다.
1, 2라운드에서 ‘비광과 당신의 이야기’ 래퍼 딘딘과 ‘새해 새댁 꼬꼬댁’ 소녀시대 서현을 물리치고 3라운드에 오른 ‘꽃길’은 바람꽃의 날카롭고도 거친 고음으로 ‘비와 외로움’을 불러 관중을 압도했다.
이에 맞선 ‘파티 여왕 베짱이’ 유성은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파워풀한 목소리로 소화해 판정단을 감동하게 했지만, 58:41로 가면을 벗을 수밖에 없었다.
‘꽃길’ 이혁의 도전에 맞선 ‘호빵왕자’ 환희는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로 가왕 방어전에 나섰다. 감미로운 음색으로 노래를 시작한 ‘호빵왕자’ 환희는 절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각자가 노래의 주인공이 된 듯한 공감을 선사했다.
대결의 결과는 62대 37로 ‘호빵왕자’ 환희의 승리. 48대 복면가왕에 오르며 2연승을 달성한 ‘호빵왕자’ 환희는 “더 좋은 음악으로 공감시키도록 하겠다”며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