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이 뽑은 '유관순'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열연한 '김고은'이 선정됐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제98주년 삼일절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 역에 캐스팅하고 싶은 여배우 1순위?'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위는 '군인의 딸(육군특전사령부 예하 흑표부대 전 주임원사)' 박보영이 10.9%, 3위는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 심은경이 8.9%, 4위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한예리가 8.2%, 5위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 여자 역을 한 김유정이 7.2%, 6위는 영화 ‘암살’에서 여성 독립운동가를 연기한 전지현이 6.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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