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싣고 따라다니는 '짐꾼' 로봇 '쥐타(Gita)' 개발
이탈리아 스쿠터 제조업체인 베스파가 짐을 싣고 주인을 따라다니는 로봇 '쥐타(Gita)'를 선보였다고 CNN머니가 1일 전했다.
개발 자회사인 피아지오 패스트 포워드에 따르면 이 로봇이 걷거나 자전거를 탄 주인을 최대 시속 35.4km 속도로 따라다니며, 최대 18kg의 짐을 실어나르는 등 일상적인 허드렛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스파는 올해 쥐타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고, 출시 시기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에스토니아 로봇 업체 스타십(Starship)은 유럽 최대 음식 배달 업체 '저스트잇(Just Eat)' 등과 손잡고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배달용 로봇을 시범 운영했고, 서비스용 로봇 업체 '사비오케(Savioke)'는 일부 호텔을 상대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