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빅뱅,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의 아이돌 스타들이 교복 광고 모델로 등장하면서 교복은 한껏 발랄해지고 스타일에 신경을 쓰게 됐다. 특히 2008년 광고부터는 방송광고 심의제도가 사라지면서 교복 치마 길이가 짧아졌으며, 이후부터 학생들의 교복은 점점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몸매에 딱 맞는 교복을 선호하는 추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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