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가격이 1만 5천 원 이상으로 급격히 올랐던 2015년은 치킨 업체들의 스타마케팅도 심화했던 한해였다. 'BHC치킨'의 전지현, '네네치킨'의 유재석 등 10여 개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스타들을 기용하며 CF 제작에 나섰다. 특히, 젊은 층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모델로 선정한 치킨 업체가 늘어나면서 수지, 설현, 현아 등 치킨 CF가 대세 아이돌의 척도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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