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집(아파트)에 대한 광고가 편안한 쉼의 공간을 강조했다면, 2000년에 시작된 '브랜드 아파트' 광고는 집이 나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수단임을 강조했다. 

또한, 웰빙 열풍으로 '친환경' '건강한 아파트'를 강조했고, 고품격 삶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이미지 전략을 내세웠다. 이러한 컨셉으로 e-편한세상, 자이, 위브 등의 브랜드 아파트는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한 광고 열풍을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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