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명대사] ‘라라랜드’ “전통만 고집하면 어떻게 혁명가가 돼?”
“이 영화는 마법이다”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영화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분)은 자신의 미완성인 삶을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전통만 고집하면 어떻게 혁명가가 돼?”
극 중 이 말처럼 변화를 꿈꾸고 자신만의 것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지금 것 해왔던 대로만 해서는 꿈에 도달할 수 없다.
“자기 캐릭터를 직접 써봐요. 어울리는 역할을 직접 만들고”
미아에게 건네는 세바스찬의 말처럼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을 해가면서 자신이 가는 길은 자신이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순간을 만나게 된다. 영화처럼 말이다.
크리스마스의 기적과 같은 설렘과 희망을 주는 영화 ‘라라랜드’는 제41회 토론토영화제 관객상과 제73회 베니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