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광고 2] 기발한 크리스마스 트리
아디다스 트리 이미지
아디다스 브랜드의 대표적인 3선 이미지를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STHIL - 독일 전동공구업체
전통공구업체 슈틸(STHIL)은 크리스마스 시즌 뿐만 아니라 각 시즌마다 그에 맞는 포스터 마케팅을 재치있게 재작해왔다. 잔디 위 낙엽 청소하는 공구와 전기톱을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와 잘 매칭시켰다.
도미노 피자와 맥도날드
도미노 피자는 피자로, 맥도날드는 감자 튀김을 사용해 한 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포스터를 제작했다. 'merry christmas'라는 카피와 함께.
네스프레소와 스타벅스
네스프레소는 커피 6개의 배치만으로 트리가 떠오르게 했고, 스타벅스는 커피 위의 휘핑크림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위의 하얀 눈을 표현했다.
벤츠
벤츠는 바퀴와 심벌의 특정 부위에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마쯔다
마쯔다는 눈밭 사이로 드러난 도로를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보여주면서 그 끝에는 밝은 빛이 밫나게 했다.
도요타
도요타는 두 개의 차 키의 배치로 하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른 하나는 크리스마스 종(벨) 형상을 만들었다. 각각 녹색과 붉은색의 크리스마스 색감을 사용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어메리칸 에어라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비행기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광고회사의 크리스마스 광고
광고회사인 퍼블리시스 싱가폴과 크리에드(creAds)는 재미있게도 각각 연필과 연필깎이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광고회사 특성상 연필의 사용이 많기 때문일까?
FedEx
국제 배송업체 FedEx의 운송박스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도 재미있다.
하이네켄 트리
하이네켄의 상징적인 색깔인 녹색과 하얀 얼음의 색이 잘 조화되어 트리가 만들어졌다.
플로레스타 도너츠
일본 수제 도넛 회사 플로레스타의 크리스마스 트리 포스터. 나무 꼭대기에 별 대신 도넛을 올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