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핫 아이템]밋밋하고 어두운 겨울 패션에 포인트 '백' 아이템
브루노말리 '레트로 L'
모던한 스퀘어 쉐입에 브랜드 시그니처인 육각기둥 패턴을 입힌 와이드 스트랩이 특징이다. 스트랩 뒷면에는 가죽 본연의 맛을 살린 단색 가죽을 매치해 반전의 매력을 더했으며 양면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59만 원.
칼린 '버고백'
스퀘어 쉐입 디자인과 유니크한 포인트 스트랩이 특징으로 퐁퐁 참 장식을 추가하면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와인 컬러 외에 카키, 네이비, 블랙, 그레이까지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듐 사이즈 외에 스몰, 라지 사이즈까지 함께 출시되었다. 46만 8천 원.
빈치스 '히요백'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 가방으로도 유명한 히요백은 군더더기 없는 원형의 심플한 디자인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스타일로 많은 여성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라지사이즈와 가볍고 편하게 멜 수 있는 스몰사이즈 두 가지로 선보였다. 49만 9천 원.
마이클 코어스 '지니 스터드 메신저백'
블링블링 귀여운 플라워스터드가 박혀있어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8K 도금 처리된 체인은 백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별도의 지갑 없이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 포켓을 만들어 넣었다. 49만 원.
하이칙스 '헤이데이 플라워 버클백'
겨울에 어울리는 송치와 벨벳 소재를 사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백이다. 플라워 모양의 금속 장식은 하이칙스만의 디자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직사각형의 길쭉한 형태로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28만 원.
아크로 '멀티 페로'
착용하면 포근해 보이는 느낌을 단번에 받을 수 있는 멀티페로는 100% 리얼 밍크퍼 와 내부에는 파이톤 가죽을 사용해 제작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겨울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컬러별로 각 1개의 제품만 만들어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72만 8천 원.
프루아 '퍼 솔더 백'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 협회에서 인증한 최고급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보기만 해도 폭신한 느낌의 양털을 감싸 만든 백은 따뜻한 느낌을 준다. 브라운과 블랙 두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브라운 컬러는 착용할수록 땀이나 유분 등을 흡수해 윤기기가 더해지면 가죽 컬러가 더욱 멋스럽게 태닝 되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34만 원.
잉크 '할로백'
HALO BAG은 100% 소가죽에 악어 무늬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24K 도금으로 처리한 골드 핸들이 유니크함을 주는 백이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의 골드 핸들은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길이 조정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은 숄더백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백이다. 32만 8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