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김하늘, 시크한 올 블랙 패션에 포인트 준 '선글라스&백'
김하늘이 지난 6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김하늘은 장시간 비행에 대비해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특히 포근한 니트 원피스에 레깅스를 착용하여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블랙 패딩과 블랙 힐을 함께 매치해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컬러로 통일한 패션에 백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김하늘이 착용한 블랙 선글라스는 가벼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블랙 캣츠아이 프레임으로 렌즈 양 끝에 장식된 세모 디테일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스카이 블루 백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트랩과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올 블랙 패션에 포인트를 주었다. 선글라스와 백, 스트랩 모두 펜디 SS17 리조트 컬렉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