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낭만닥터 김사부' 6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강동주(유연석 분)가 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23.11%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주는 경운기에 깔려 다리를 크게 다친 환자를 수술하기 위해 다른 병원을 알아보지만, 도대체 구해지지가 않는다. 이를 지켜보던 김사부는 전화 한 통화로 해결했고 강동주에게 '신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도착한 헬기에 김사부와 강동주는 환자를 옮기고, 김사부는 헬기 이송팀에게 환자를 진심으로 부탁한다. 강동주 역시 걱정 가득한 얼굴로 이송을 돕고, 이송팀은 이들의 진실에 화답하듯 헬기 안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일심동체 마음을 담은 장면이 이날 방송의 최고 1분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6회 평균 시청률은 전국 기준 18.9%, 수도권 기준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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