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

옐로우(Yellow)

2000년 3월 싱글 앨범으로 이 곡을 발표하며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 후 2000년 7월 발매한 정규 앨범 'Parachutes'의 수록하며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콜드플레이의 정규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는 영예를 누리며 미국과 영국의 라디오 방송에서 정기적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그해 영국에서만 160만여 장이 팔리며 머큐리 음악상에 추천되기도 했다.

인 마이 플레이스(In My Place)

2002년 8월에 발매된 2집 'A Rush Of Blood To The Head'에 수록된 곡으로 이 곡 외에도 "Clocks", "The Scientist"와 함께 인기를 얻게 되며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이 앨범을 낸 후 2003년 12월 롤링 스톤즈 잡지의 독자들에 의해 그해 베스트 밴드로 뽑히게 되는 영광을 누린다.

픽스 유(fix you)

2005년 발매된 X&Y의 수록곡 중 하나로 오르간 소리와 함께 잔잔한 곡이지만 듣고 나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이기도 하다. 또한, 지금은 이혼한 전부인 배우 기네스 펠트로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 준 곡으로 기네스 펠트로의 부친이 물려준 오르간을 곡에 삽입해 더욱 큰 감동을 준다. 이 곡은 콜드플레이의 라이브 무대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으로 유명하다.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

전주만 들어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비바 라 비다'는 콜드플레이가 2008년 내놓은 4번째 앨범 수록곡이다. 호주와 유럽 전역 등에서 톱 10 히트를 기록했으며 이 곡 덕분에 2008년 베스트셀러 음반이 되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홈페이지 캡쳐

콜드플레이는 데뷔 후 2015년까지 7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약 8,000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은 콜드플레이는 2017년 4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6년 11월 23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현대카드 소지자에 한해 선예매가 시작되며, 11월 24일 낮 12시부터는 일반예매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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