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유행 예감 '화이트 패딩' 을 입은 스타들
전지현 '네파'
네파의 '알라스카 다운'은 올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접목해 롱기장의 헤비다운부터 경량다운, 보머다운, 다운 베스트 등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재킷이다. 특히 지난해 ‘전지현 패딩’으로 알려진 화이트 컬러 헤비다운 제품은 완판을 달성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 '푸마'
푸마의 '스타일리시 원터재킷'은 생활방수기능의 경량 다운프루프 원단을 사용하여 경량감과 생활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풍부한 시베리안 덕다운과 함께 푸마 고유의 ‘KEEP HEAT’라는 특수 개발 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다운재킷’은 디자인적인 디테일이 더해져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스포티 다운’은 고급방수지퍼나 반사판 소재 와펜 등 스포티한 요소들이 더욱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공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밀포드 다운 재킷'의 숏 기장 버전으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인증 및 발수가공 처리된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하여 보온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와 고급스러운 라쿤 트리밍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소매에 스트레치 커버 원단을 적용했고, 잘늘어나는 니트 립조직 원단을 밑단에 사용해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신세경 '블랙야크'
블랙야크의 '엣지다운 숏'은 고급스러운 터치감의 고어텍스 소재로 방수기능을 갖춘 구스 다운재킷으로 블루종 스타일의 트렌디함이 돋보인다. 후드에는 라쿤퍼를 적용했고, 뛰어난 보온성과 벌키성을 지닌 구스다운을 90대 10으로 사용했으며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됐다.
윤아 '에이치커넥트'
'보스토크 다운점퍼’는 남극의 보스토크 호수에서 극한의 추위를 견디는 기상관측 연구원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프리미엄 덕 다운점퍼로 아웃도어용 점퍼의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더 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충전제로 부피감을 줄이고 보온성은 한층 강화했으며 풍성한 리얼 라쿤퍼 후드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원단의 PU 코팅으로 눈과 비를 효과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민호 '아이더'
아이더의 '스투키'는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추운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가볍게 입기 좋다. 내마모성이 강한 비슬론 지퍼를 적용해 방수 기능을 강화하고 아웃포켓형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소매에는 시보리를 채택해 손목과 부드러운 밀착력을 높여 찬 바람이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는 리얼 라쿤 퍼(Fur)로 트리밍해 따뜻함은 물론 고급스러우며 허리까지 오는 길이로 청바지나 면 팬츠 등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과도 코디하기 쉬워 일상에서 입기 좋다.
김연아 '뉴발란스'
뉴발란스의 연아 다운자켓은 발열 처리한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추운 날씨에도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보온성을 갖췄다. 소취제를 사용한 다운으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여 보다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길이에 따라 숏 자켓과 롱 자켓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여성 전용으로 나온 코쿤 핏의 롱 자켓은 운동 전, 후 혹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트렌디한 루즈 핏이 멋스러운 숏 자켓은 밑단 립과 목 안쪽 부위에 니트 소재를 이중으로 적용해 편안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