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로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건수를 보면 2011년 5,153건으로 가장 많았다. 2012년 4,536건, 2013년 2,154건, 2014년 1,305건, 2015년 2,728건, 2016년 위조지폐는 637건이었다.

권종별로는 5천원권이 437장으로 가장 많았다. 1천원권이 15장, 1만원권은 178장, 5만원권은 7장이었다.

위조지폐를 가장 많이 발견하는 곳은 금융기관이 33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은행' 291건, '개인' 16건 순이었다.

2015년 기준으로 100만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를 국가별로 비교하면 영국이 129.1장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멕시코(71.0장), 유로존(50.4장), 호주(27.9장), 캐나다(9.0장)이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0.7장이었고, 일본이 0.2장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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