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Noname 등 '롤링스톤' 매거진이 선정한 '2016년 꼭 알아야할 아티스트 TOP10'
지난 15일 미국의 유명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은 "최근 차트 혹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0명의 핫한 아티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롤링스톤 웹사이트를 통해 아티스트와 대표곡들을 게재했다. 특히 10명의 아티스트 중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 그룹 블랙핑크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롤링스톤은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 그룹 ‘블랙핑크’는 1960년대 후반 미국 대중음악 장르 ‘버블껌 팝’과 힙합의 독특한 융합과 파괴를 보여준다”라고 블랙핑크의 음악을 설명했고 “멤버들은 데뷔하기 전까지 평균 4년에서 6년간 혹독한 연습생활을 하며 트레이닝 받았다. 그리고 수년의 시간 끝에 마침내 두 더블 타이틀곡이 수록된 ‘SQUARE ONE’을 선보였다”며 이번 데뷔 신곡을 언급했다.
작년에는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던 씨엘이 '롤링스톤'이 선정한 ‘꼭 알아야 할 10명의 아티스트’ 로 꼽힌바가 있다.
아래는 롤링스톤이 올해 선정한 '꼭 알아야 할 아티스트 10명'와 대표곡들이다.
Blackpink
Noname
Survive
Young M.A
Mija
Old Blood
Sarah Potenza
Dua Lipa
Serpentwithfeet
Pure Disg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