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흥행 꽃길을 예약한 스타 2위는 '정우성', 1위는?
올 하반기 흥행 꽃길을 예약한 초특급 심쿵스타 1위는 '이영애'가 차지했다. 결혼 후 살림과 육아에만 집중해온 이영애는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영애는 '대장금' 이후 12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다는 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위 '정우성'은 황정민과 함께 하는 영화 '아수라'와 조인성, 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더 킹' 개봉을 앞두고 있다. 3위 '전지현'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이민호와 출연한다.
4위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차트와 광고, 예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관심을 받고 있다. 5위 '조진웅'은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6위 '한지민'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영화 '밀정'으로 돌아온다. 이어 7위는 '공효진과 조정석'이 8위는 '심은경'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